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란 어렵죠? 100% 예측을 할 수 있을까요?
살아남기 위해서 매매일지를 씁니다. 기억하려고 합니다.
매매일지를 잘하면 종목 선정을 잘하게 된다고 합니다.
- 종목선정을 잘하고 매매를 못했던 날
- 종목선정을 잘하고 매매를 잘한날
- 종목선정을 잘못하고 뇌동매매를 했던날
- 종목선정을 잘못하고 손절했던날
예측이란 것은 통계적으로 확률적 우위에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입니다.
확률적 우위에 있다는 것은 100% 가 아닙니다.
100%가 아니라는 것은 이번에는 틀릴 수가 있다는 것이죠.
틀릴 수 있기 때문에 손절도 필요합니다.
이때 필요한 것이 평상심으로 어떠한 마음이 동요되지 않고 평상시의 마음상태로 있는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.
어떻게 무엇으로 벌었는지 기억 못하면 비중 높힐 때 한참 걸린다고 합니다.
오늘은 개인적으로 할 것이 없었는데 컴퓨터앞에 있다보니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뇌동매매 시작하고 있는 스스로 어이가 없습니다.
첫번째 계좌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고 또한 손절도 못하는 안일하게 대응을 했습니다.
두번째 계좌에서 손실을 반으로 줄였습니다.
종목도 시간대도 하면 안되는데 손절도 안하고 버틴것은 소탐대실
단타로 들어갔는데 손절하지 못 한것 입니다. 손절도 안하고 버틴것은 평상심이 아닙니다. 소탐대실입니다. 그것은 다음 기회도 놓치는 것입니다. 확률적 우위에 있으니까 다음 번에는 만회를 할 수 있으니까 손절하고 다음 기회를 기다리면 됩니다.
- 종목선정을 잘못하고 매매를 한 것
- 정해진 시간대를 벗어나 하루종일 매매를 한 것(몸도 마음도 피곤)
- 매매를 1주씩 사다가 점점 비중을 맘대로 늘려버렸습니다. (뇌동매매)
- 분명 단타로 들어갔다가 비중을 늘려버리고 소탐대실 손절 하지 못했습니다.
- 원칙을 정하고 원칙대로 매매하자고 그 시간에는 주문을 외우는 습관을 만들어야겠습니다.
종목선정을 잘못했다가 도박을 하게 되는 경우 (뇌동매매)
종목선정을 잘못해서 투자주의 종목인것을 별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다가 급등락 하는 경우 그 짧은 시간에도 마음은 불안해져서 뇌동매매하는 경우에도 평상심을 잃기 쉽습니다.
시장감시위원회는 투기적이거나 불공정거래의 개연성이 있는 종목을 투자주의종목으로 공표하여 일반 투자자들의 뇌동매매 방지 및 잠재적 불공정거래 행위자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조심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.